우즈베키스탄 해외 살이 시작했어요. (국내외 여행정보 연재 中)

해외 주재원으로 파견 나온 아내를 따라 2022년 8월부터 우즈베키스탄에서 2년간 해외살이를 시작합니다.

보통은 아내가 남편을 따라 해외로 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그 반대로 아내를 따라 나왔네요.
(3대가 덕을 쌓아야 나갈 수 있다는 배우자 동반휴직을 회사에서 승인받았습니다)

이래저래 해외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 많은 고민을 하게 되네요.

목표한 여러 가지 일들이 있는데,
이러한 것들은 하나 둘 소개하는 것으로 하고,

우즈벡에서의 백수남편으로 살아가는 생활을 하나 둘 소개해 볼까 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아내와 함께 수십여 개 나라를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들 그리고 정보들도 함께 나눌까 합니다.
( 그동안 찍은 여행사진과 이야기를 온라인상에서 공유하는 게 인생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는데. 이 기회에 실천해보려 합니다.)

그럼 오늘부터 비카스의 눈누난나 해외살이의 생생한 이야기 시작합니다.

- Written by Bikash-

@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흔한 거리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