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꼭 가봐야 할 로컬 시장(Feat. 꾸일륙 시장)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를 방문하게 되면 외국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 곳이 로컬 시장이 철수 바자르라고 불리는 시장인데요. 독특한 외관도 한몫하지만 시내 중심부이기도 하고 주변에 많은 관광지들이 함께 있어서 관광을 겸해서 들리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꾸일륙 시장(Qoyliq Dehgon Bozori)이라고 타슈켄트의 농산물 최대 시장이기도 하고, 우리나라와는 어찌 보면 아픈 역사를 함께 하는 곳이기도 해서 타슈켄트에 방문하신 분이라면 꼭 한 번 들렸으면 하는 시장입니다. 규모가 상당한 만큼 볼거리도 풍부하고, 로컬 사람들이 어찌 살아가는지 한번 구경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