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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전통빵 리뾰쉬까 맛있게 먹는 법(feat. 카이막 추천)

(우즈베키스탄) 전통빵 리뾰쉬까 맛있게 먹는 법(feat. 카이막 추천)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은 리뾰쉬까(Лепёшка)라고 주식으로 화덕에 구운 전통빵을 먹습니다. 납작하게 생겨서 가운데는 도넛 모양으로 홈이 파여 있는데요. 보통 시장이나 마트에서 파는 리뾰쉬까의 경우 사람 얼굴만 한 크기로 한 끼 식사로 아주 충분한 양입니다. 리뾰쉬까는 러시아어이며 우즈베키스탄어로는 '논(난)'이라고 부릅니다. 우즈벡어인 난은 인도에서 부르는 화덕에서 구운 납작한 밀가루 반죽 빵과 부르는 명칭이 동일하네요. 과거에 네팔에서 오래 거주한 경험이 있는데 여기서 살다 보니 우즈벡어의 숫자나 몇몇 단어들이 인도나 네팔어와 유사한 부분이 참 많이 있습니다. 역사를 보면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제국에서 무굴제국이 파생되어 나간 ..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노트북 작업이나 스터디 하기 좋은 카페 (feat. TIM's)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노트북 작업이나 스터디 하기 좋은 카페 (feat. TIM's) 우즈베키스탄에 온 지 3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고, 이제 어느 정도 우즈베키스탄 생활에 적응한 듯싶습니다. 최근에는 러시아어 학당을 다니면서 러시아어 공부도 시작했고, 우즈베키스탄에서 마무리 지어야 할 박사학위 논문도 틈틈이 쓰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집에서 러시아어 공부를 하거나 논문 작성을 위한 문서작업을 했는데요. 뭔가 집에만 있다 보면 조금 늘어지는 기분도 들고, 뭔가 문서작업을 위한 안정되고 편안 장소를 물색하다 괜찮은 장소를 발견하여 공유를 하려고 합니다. 카페 이름은 Tim's coffee & Roastery입니다. 위치는 한국인들이 우리나라의 청담 거리라고 부르고 있는 ..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최대규모의 쇼핑몰 COMPASS (feat. 까르푸)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최대 규모의 쇼핑몰 COMPASS (feat. 까르푸) 타슈켄트 시내 곳곳에 대형 쇼핑몰이 많이 있습니다. 각각의 쇼핑몰은 쇼핑몰 내에 아이스링크나 극장 그리고 대형마켓 등과 연계하여 각자의 쇼핑몰만의 특색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2018년 비교적 최근에 생긴 우즈베키스탄 최대 규모의 쇼핑몰인 COMPASS를 소개드리려 합니다. 건물 층수는 3개층으로 그리 높지는 않은데 면적당 규모는 우즈베키스탄에서 다녀본 쇼핑몰 중에 가장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치는 꾸일륙시장이라고 타슈켄트 최대 규모의 농산물 시장과 맞닿아 있어서 쇼핑몰을 구경하시는 김에 꾸일륙 시장을 함께 둘러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꾸일륙 시장도 볼거리가 풍부하거든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꼭 가봐야 할 로컬 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가을 날씨 (10월, 11월) (feat. Park V Tashkente 공원산책)

우즈베키스탄에 도착한 지 3개월이 지났습니다. 제가 우즈베키스탄에 도착했을 때만 해도 하루 낮 기온이 40도를 넘나드는 더운 여름이었는데요. 산책은 꼭 해가 떨어진 이후에나 가능할 정도로 날이 무척이나 더웠습니다.사실 8월 제가 도착했을 때만 해도 더위가 한풀 꺾인 시점이라고 하니, 6월이나 7월과 같이 한여름에는 그 더위가 어느 정도인지 아직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아내 말로는 정말 밖에 나갈수가 없을 정도로 너무 더웠다고 하는데요. 지금 더위가 완전히 물러가고 가을이 온 타슈켄트는 한국의 가을과 크게 다를 바 없이 날이 무척이나 선선하고 좋습니다. [ 목차 ] 우즈베키스탄 11월 날씨 11월은 오히려 약간 쌀쌀한 느낌을 받는데요. 한국에서처럼 알록달록한 단풍은 없지만 그래도 한여름 더위를 막아주던 고목..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예술공연장 알리셔 나보이 극장(Feat. 백조의 호수)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예술공연장 알리셔 나보이 극장(Feat. 백조의 호수) 우즈베키스탄에 파견 온 지 약 3개월이 흘렀네요. 컨테이너 이삿짐도 도착했고 조금씩 생활의 안정을 찾아가고 있어요. 오랜만에 아내와 밖으로 나들이 겸 며칠 전에 예매해 놨던 발레 공연을 보러 알리셔 나보이 극장을 찾았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이 러시아 문화권이다보니 발레 공연이나 오페라 공연을 자주 하는데요. 타슈켄트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오페라 극장인 알리셔 나보이 극장(Alisher Nava'i Theater)에서 공연을 합니다. 나보이 극장은 우리나라의 예술의 전당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발레 공연 예매 바로가기 [ 목차 ] 나보이 극장 첫 인상 및 규모 나보이 극장이 오페라 전용 극장이어서 한국의 예술의 전당과는 느낌이 ..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수제 햄버거 맛집(feat. Gosht)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수제 햄버거 맛집 (feat. Gosht) 미국의 쉑쉑 버거가 한국에 상륙하고 시간이 꾀나 흘렀는데요. 맥도널드나 롯데리아 등 전통 햄버거 프랜차이즈들을 뒤로하고 수제버거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에서도 수제버거로 유명한 맛집이 있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수제버거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우즈베키스탄 프리미엄 햄버거의 양대산맥으로 고쉬(Gosht) 버거와 블랙 스타(Black Star) 버거가 있습니다. 블랙스타버거가블랙 스타 버거가 러시아에서 들어온 햄버거 프랜차이즈로 이곳에서도 인기가 좋은데요. 블랙 스타 버거가 조금 대중화되고 프랜차이즈화 된 햄버거 가게라면 오늘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 고쉬(Gosht) 버거는 조금 매니아적이고 더 고급스러운 수제 햄버거라 ..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새로운 음식 드시고 싶을 때 하차푸리 맛집 (feat. Olivo restaurant)

안녕하세요. 타슈켄트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은 미라바드 지구(Mirabad District)인데요. 미라바드 시장(Mirabad bazzar) 인근에는 한국인 여행사를 비롯해서 한국인 식당과 식료품 가게들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이곳에 살다보면 이 주변을 한 두 번씩 들릴 수밖에 없는데요. 미라바드 시장을 들렸다가 집에 돌아가는 길 분위기가 괜찮은 식당이 있어 한번 들렸습니다. 외국 체인점은 아닌거 같고 우즈벡 현지 식당인 거 같은데 나름 고급화 전략으로 고급스럽게 인테리어를 해놓았습니다. 사실 한국인의 시각에서 보면 좀 인테리어가 과한 측면이 없지 않은데요. 메뉴를 고르다가 선택한 하차푸리*가 의외로 괜찮아서 맛집으로 추천드리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찍어먹는 피자라고 불리는 하차푸리..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꼭 가봐야 할 로컬 시장(Feat. 꾸일륙 시장)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꼭 가봐야 할 로컬 시장(Feat. 꾸일륙 시장)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를 방문하게 되면 외국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 곳이 로컬 시장이 철수 바자르라고 불리는 시장인데요. 독특한 외관도 한몫하지만 시내 중심부이기도 하고 주변에 많은 관광지들이 함께 있어서 관광을 겸해서 들리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꾸일륙 시장(Qoyliq Dehgon Bozori)이라고 타슈켄트의 농산물 최대 시장이기도 하고, 우리나라와는 어찌 보면 아픈 역사를 함께 하는 곳이기도 해서 타슈켄트에 방문하신 분이라면 꼭 한 번 들렸으면 하는 시장입니다. 규모가 상당한 만큼 볼거리도 풍부하고, 로컬 사람들이 어찌 살아가는지 한번 구경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크로아티아) 세계 배낭여행자의 끝판 왕 두브로브니크 (feat. 성벽투어)

국내에서 몇 년 전 케이블방송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꽃보다 누나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크로아티아라는 나라가 국내에 조금은 친숙해졌는데요. 당시 영상도 워낙 아름다웠고 지금에야 많은 분들이 크로아티아라는 나라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지만, 그 전까지만 해도 국내에 그렇게 잘 알려진 국가는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크로아티아라는 국가는 배낭여행자들 사이에서는 여행지 끝판왕으로 공공연하게 알려진 곳이었는데요. 제 겨우 세계여행을 마치고 온 지인으로부터 알게 된 곳이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였습니다. 오래 전서부터 한 번쯤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마침 추석 연휴와 아껴둔 회사 연차를 잘 활용해서 아내와 둘이 크로아티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자동차를 렌트해서 자그레브에서부터 해안도로를 따라 내려가며 ..

(우즈베키스탄) 여유로운 부하라 2박 3일 여행기(feat. 레스토랑 및 카페 총정리)

(우즈베키스탄) 여유로운 부하라 2박 3일 여행기 (feat. 레스토랑 및 카페 총정리) 2022년 10월 초 부하라 2박 3일 여행을 하면서 들렸던 레스토랑 및 카페 후기를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2박 3일 여행일정이다 보니 당일치기나 1박 2일 여행일정에 비해서 여러 군데의 레스토랑과 카페를 들렸던 거 같습니다. 부하라는 타슈켄트나 사마르칸트와는 다르게 한국식당은 없어서 현지식당을 잘 골라야 하는데 레스토랑과 카페 후기가 여행하는 일정에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1. 라비하우스(Labi hovuz) (방문 추천 : ★★★★) 라비하우스의 경우 관광지 최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서 이곳을 기준으로 주변 관광지를 돌아다니게 됩니다. 부하라에서 대표 레스토랑중 한 곳인데요. 중심부에 연못이 있어서 무조건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