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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여유로운 부하라 2박 3일 여행기 (feat. 관광지 총정리)

(우즈베키스탄) 여유로운 부하라 2박 3일 여행기 (feat. 관광지 총정리) 10월 첫째주 우즈베키스탄 날씨는 아침저녁으로 많이 선선해졌습니다. 저희 부부는 우리나라 국경일 개천절(10월 3일) 휴일을 이용해서 부하라에 2박 3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현지인들 얘기로는 10월이 우즈베키스탄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라고 하더라고요. 6월이나 7월 한여름에 가게 되면 뜨거운 햇살로 어디 돌아다니다가 몸이 다 녹을지도 모른답니다. 저희는 수도 타슈켄트에서 아프로시압 고속열차를 타고 이동을 했어요. 아침 7시 반에 출발해서 도착이 11시 반정도이니까 딱 4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이 고속열차는 중간에 사마르칸트도 경유해서 간답니다. 저희는 이전에 사마르칸트는 여행(이전글 참조)을 해서 이번에는 바로 부하..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시티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소개(feat. Arrows & Sparrows)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시티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feat. Arrows & Sparrows) 오늘은 타슈켄트 시티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인 Arrows & Sparrows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주말을 맞아 타슈켄트의 새로운 중심부인 타슈켄트 시티를 다녀왔는데요. 타슈켄트 시티 공원 내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Arrows & Sparrows에서 지인들과 브런치를 먹었습니다. 타슈켄트 시티 파크는 주변 신도시 개발로 인해 최근에 새롭게 조성된 공원인데요. 근처에 힐튼호텔도 새롭게 지어졌고 가든 레지던스 타슈켄트 시티(Garden residence tashkent city)라고 타슈켄트에서 가장 세련되고 럭셔리한 아파트 단지가 최근에 조성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일산과 분당처럼 신도시가 조성되면 주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오시면 꼭 먹어봐야 할 추천 맛집 짬뽕맛 나는 라그만(Lagman) (feat. Anor)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오시면 꼭 먹어봐야 할 추천 맛집 짬뽕 맛 나는 라그만(Lagman) (feat. Anor) 우즈베키스탄 음식을 하면 보통 한국사람들이 떠올리는게 샤슬릭(꼬치구이)을 주로 생각합니다. 사실 우즈베키스탄이 과거 유목민족이기도 하고, 내륙국가이기 때문에 한국처럼 다양한 음식은 없습니다. 이곳은 주식이 빵이다 보니 빵과 치즈 중심의 음식이 잘 발달되어 있는 거 같습니다. 매일 빵을 먹기도 힘들고, 더군다나 한국인 입장에서 기름진 고기를 매일 먹을 수도 없는 노릇이니 뭔가 한국인 입맛에 맞는 얼큰한 음식이 당길 때가 분명히 오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 음식점이 딱 거기에 부합하는 그런 음식점일 거 같습니다. 항상 이 주변을 지나가다 보며 식당안에 사람들이 가득 차 있는 것을 보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꼭 가봐야할 멋진 공원(feat. Mirzo Ulugbek Recreation Park)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꼭 가봐야 할 멋진 공원 (feat. Mirzo Ulugbek Recreation Park) 안녕하세요. 9월 말인데도 낮엔 아직도 햇살이 따갑네요. 가을에 접어들었는데 낮엔 아직 날이 더운 거 같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해졌는데 한낮은 아직 뜨겁네요. 저희 부부는 우즈베키스탄에서 거주하면서 타슈켄트 내에 있는 여러 공원들을 돌아다니고 산책하는 것을 즐기고 있습니다. 타슈켄트 곳곳에 잘 조성된 공원이 우즈베키스탄 해외생활의 큰 만족감을 주지 않나 싶습니다. 우즈베키스탄에 한달살기나 장기로 체류하시는 분들 에코파크를 많이 들어보실 텐데요. 오늘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 공원은 에코파크에서 길 건너에 위치한 Mirzo Ulugbek Recreation Park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우즈베키스탄) 석양과 야경이 아름다운 타슈켄트의 놀이공원 (feat. Ashkhabad Park)

우즈베키스탄 석양이 아름다운 타슈켄트의 놀이공원 (feat. Ashkhabad Park) 우즈베키스탄에서 거주하면서 만족하는 것 중에 하나는 시내 곳곳에 잘 조성된 공원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구 소련 시대에 조성된 공원의 경우 나무가 울창해서 더운 여름에도 산책하기에 굉장히 좋은데요. 공원에 진심인 이 나라는 시내 곳곳에 아직도 새로운 놀이공원들을 만들고 있고, 딱히 여가생활을 즐길만한 곳이 없는 이곳에서는 가족과 함께 공원에서 여가를 보내는 것이 유일한 낙인 거 같습니다. 저희도 해질무렵이면 틈만 나면 타슈켄트 시내 곳곳의 공원들을 탐방하고 다니는데요. 그중에서도 석양이 특히 아름다웠던 공원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아슈카바드 파크(Ashkahbad Park)는 우즈베키스탄이 투르크메니스탄과 우호를 기리..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실내 스케이트장이 있는 가장 큰 쇼핑몰 (feat. Riviera FEC)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영화관이 있는 가장 큰 쇼핑몰 (feat. Riviera FEC) 우즈베키스탄에는 우리나라로 치면 이마트와 같은 대형 마트가 타슈켄트 지역 곳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양대산맥인 슈퍼마켓이 마크로(Makro)와 까르진까(Karzinka)입니다. 슈퍼마켓이 여기저기 있는 것과는 별개로 쇼핑할만한 대형 쇼핑몰은 찾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막상 가보면 제품들이 한국인 눈높이에 안 맞아 실망스러운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도 타슈켄트 내에서 가장 현대적이고 규모가 큰 쇼핑몰인 리비에라(Riviera FEC) 복합 쇼핑몰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리비에라가 유명한 이유는 실내 아이스링크와 영화관이 함께 있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리비에라는 타슈켄트의 여느 쇼핑몰과는 다르게 바닥이 대리석(?) ..

(우즈베키스탄) 현지인이 추천한 타슈켄트 디저트 카페 Cake Lab (feat. 브런치도 추천해요)

우즈베키스탄 현지인이 추천한 타슈켄트 디저트 카페 Cake Lab (feat. 브런치도 추천해요) 우즈벡에 온 지 한 달 반이 지났는데요. 제가 온 이후로 비 한번 온 적 없고 구름이 낀 하늘을 보는 경우에 한 달에 한두 번 정도로 굉장히 드문데요. 항상 화창한 날씨가 지속돼요. 대신 뜨거운 햇살과 더위로 선글라스와 선크림은 필수입니다. 주말 아침 집에서 식사하기는 번거롭고 집근처에 있는 Cake Lab이라는 카페로 브런치를 먹으러 갔습니다. Cake Lab은 이름에서 느끼다시피 케이크 디저트 가게로 유명한 카페 체인점인데요. 타슈켄트에만 총 7개의 체인점이 있습니다. 그중 제가 방문한 Mirzo Ulug'bek 지점은 규모가 가장 크고 후기도 가장 많은 지점이에요. (하단 지도 참조) 이곳에서 보통은 ..

(이탈리아) 여행자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는 피렌체 (feat. 맛있는 커피, 젤라또 그리고 스테이크)

피렌체는 정말 여행자에게 있어 가장 완벽한 여행지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어요. 볼거리와 먹을거리 풍부하고 그리고 역사와 도시가 갖고 있는 스토리까지 너무나도 완벽한 도시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외여행을 하다 보면 우리나라에 이런 도시가 없다는 점이 참 아쉽습니다. 피렌체는 이탈리아 여행을 하면서 2박 3일 아내와 다녀왔는데요. 한번 쯤 더 오래 머무르며 살아보고 싶은 도시중 하나예요. 예전 냉정과 열정사이를 보면서 어렴풋이나마 피렌체 이미지를 머릿속으로 그리고 있었는데 실제 그 상상 속의 모습과 너무나도 잘 매치되는 그런 멋진 도시였습니다. 피렌체의 흔한 골목길 피렌체는 도시 전체가 관광지이자 유적지 같은 느낌이었어요. 과거 중세시대때 건물들이 그대로 남아있기도 하고, 실제 사람들이 그 건물에서 살..

(몰디브) 에메랄드 빛 바다의 끝판 왕 몰디브 (feat. 빌라멘두 아일랜드 리조트)

몰디브 에메랄드 빛 바다의 끝판 왕 몰디브 (feat. 빌라멘두 아일랜드 리조트) 한동안 코로나 시국으로 해외여행이 어렵기도 하고 몰디브까지 가는 것은 더더욱 어려워 여행지로 좀 뜸했던 거 같은데요. 요즘은 신혼여행지가 더 다각화되고 트렌드상 더 새롭고 신선한 곳을 찾는거 같습니다. 저희 부부는 신혼여행이라기보다는 결혼 3주년을 맞이해서 몰디브를 다녀왔습니다. 몰디브는 대한항공 직항이 있긴 한데, 그 거리도 꾀나 멀고 비행기 비용도 타 유사한 구간대비 비싼 편이긴 해요. 그래도 다행스러운 점은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한다면 서남아 지역으로 묶여 있어서 나름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녀올 수 있다는 점이 있어요. 그래서 저희는 그동안 쌓아온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몰디브를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대한항공이 거리에 ..

(요르단) 고대도시속으로 떠나는 여행 페트라(Petra) (feat. 알카즈네만 방문하지 마세요)

요르단 고대도 시속으로 떠나는 여행 페트라(Petra) (feat. 알카즈네만 보지 마세요) 어린 시절 영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에서 최후의 성전 편에서 페트라가 등장한 적이 있었어요. 영화 속에서 페트라가 성배가 보관되어 있는 성전으로 등장해서 이곳의 이미지는 보물이 숨겨져 있을 것만 같은 그린 신비로운 장소중 하나였죠. 요르단이라는 나라 자체가 한국에서 쉽게 갈 수 있는 여행지도 아니고, 페트라는 교통편도 그렇게 좋지 않아서 살아생전 내가 과연 저곳을 두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지요. 여행 계획으로 고심하던 중 우리 부부는 2014년 큰맘 먹고 페트라를 가는 것으로 결정하였꼬, 그곳에 실제 방문해서 고대도시를 두 눈으로 직접 보고 느끼고 왔습니다. 페트라는 기원전 1,400년 즈음..